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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4일, 서울 —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 학생들이 지난 5월 24일(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참여하여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등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기범희망나눔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4,0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이벤트로,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는 올해로 10년째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오며 행사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심창섭, 장예진 교수를 포함한 학과 전원이 참여해, 현장 질서 유지와 안내를 비롯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왔다.
‘희망농구 올스타’는 프로농구 선수와 연예인들이 팀을 나눠 친선 경기를 펼치는 자선 이벤트로,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번 경기에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전했다. 사랑팀은 한기범 회장이 감독을 맡고, 고양 소노의 정희재·박진철·이정현, 전 우리은행 강주은, 배우 김택, 가수 노민혁·쇼리 등이 함께했으며, 희망팀은 김유택 감독과 함께 대구 가스공사의 권순우·손준·신주영, DB의 최성원, 하나은행 김시은, 배우 김승현·박광재·박재민, 가수 정진운, 개그맨 황영진 등이 출전해 관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창섭 교수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10년째 이어져 온 재능기부에 교수와 학생 모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